FAQ

ㅇ ｢SW중심대학｣은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SW전문 인력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“공급절벽”을 해소하고자, 대학 SW교육을 현장 수요기반으로 혁신하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,

ㅇ 대학들이 ①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과과정 전면 개편, ② 타 전공지식과 SW소양을 겸비한 융합인재 양성, ③ 인재선발․교원평가 개선 및 SW가치 확산 ④ SW중심대학 교육 확산을 위한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.
□ ‘15년 가천대 등 8개 대학이 최초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30개 대학이 ｢SW중심대학｣으로 지정ㆍ운영되어 강도 높은 SW교육 혁신을 진행 중이다.

ㅇ ‘18년까지 각 대학은 SW관련 전공 정원확대* 및 SW특기자 선발제도를 마련하고, 유사 SW관련학과의 통폐합 및 SW단과대학, SW교육센터 설립 등 강도 높은 조직개편을 통해 SW중심대학으로서의 외형을 갖추었을 뿐 만 아니라,
* ´15년(8개교) 1,034명 → ´18년(30개교) 4,822명(대학당 평균 5.7% 증)
ㅇ 현장중심의 SW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대학·기업 합동 교과과정혁신위원회를 구성·운영하여 새로운 기술 트랜드를 반영한 실전적 교육과정으로 대폭 개편하였다.
* ´18년 SW전공 교과목 1,984개 개설 / SW전공자 3,789명 배출
ㅇ 또한 다양한 산업분야와 결합된 융합 SW인재 양성을 위해 모든 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SW프로그래밍을 필수과목을 지정하고, 대학별 특화된 SW융합과정을 개설·운영하고 있으며,
* ´18년 융합전공 교과목 1,232개 개설 / SW융합전공 2,392명 배출
ㅇ 산업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문제해결형 산학협력 프로젝트 수행(‘18년 935건) 및 산업계 출신 교수를 채용하는 등 대학 SW교육의 현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.

□ 2019년도에는 5개 대학 추가 선정을 통해 SW교육의 거점 대학을 35개 규모로 확대하고 대학의 특성을 고려한 SW전문·융합 인력양성 체계 고도화 및 교육 중심의 성과관리 체계 개편을 통한 우수 혁신성과를 확산할 방침이다.